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日관방, 긴급사태 질문에 "아슬아슬하게 버티고 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日관방, 긴급사태 질문에 "아슬아슬하게 버티고 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오늘(1일) 코로나19 확산과 관련 긴급사태 선언 여부에 대해 "아슬아슬하게 버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장관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지금은 정말로 국내 급속한 감염 확산을 피하기 위해 극히 중요한 시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아직 긴급사태를 선포할 상황은 아니라는 인식에는 변함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31일) 하루에만 240명 이상 늘어 크루즈선 감염자를 포함해 3천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