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반쪽 난 재외국민 투표…독일에선 헌법 소원 제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외국에 있는 우리 국민은 오늘(1일)부터 투표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19 때문에 외국에 있는 유권자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8만 5천 명이 투표할 수 없게 됐습니다. 그래서 일부 교민은 헌법소원까지 냈습니다.

계속해서 정혜경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부터 엿새간 전 세계 66개 나라에서 총선 재외국민 투표가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