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이웃나라와 '다국적 전세기' 구성도…교민들 '귀국 러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1만 2천 명이 넘게 숨진 이탈리아의 우리 교민 300여 명이 오늘(1일) 전세기를 타고 우리나라로 들어왔습니다. 내일도 200여 명이 더 들어옵니다. 다른 나라에 발이 묶인 우리 국민들도 정부의 전세기를 이용하는 게 여의치 않자, 다양한 방법을 찾아 귀국길에 오르고 있습니다.

어환희 기자입니다.

[기자]

입국장 뒤로 보이는 손자의 모습에 반갑게 손을 흔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