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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檢 공범 조사 본격화...조주빈 측 "박사방 관리자 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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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무요원 강 모 씨 소환…조주빈 공범 첫 조사

강 씨, 피해자 개인정보 조주빈에게 제공한 혐의

조주빈 측 "박사방 관리자 3명 이상 더 있다"

[앵커]
성 착취 범죄를 수사하는 검찰은 조주빈과 함께 '박사방' 운영에 적극 가담한 사회복무요원을 소환하는 등 공범에 대한 조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조주빈은 자신 말고도 '박사방'을 함께 관리한 사람들이 3명 이상 더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을 조사해 온 검찰이 처음으로 공범인 24살 강 모 씨를 소환했습니다.

조주빈 사건 조사 시작 후 검찰이 공범을 소환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