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고해성사도 '드라이브 스루'로…"한국 보고 영감 얻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국의 수도 워싱턴 인근 메릴랜드주의 가톨릭 교회입니다.

운전자가 성직자 앞에 도착하자 진지하게 대화가 시작됩니다.

차에 탄 채 진행되는 드라이브 스루 고해성사입니다.

고해성사는 이곳 성당내 주차장 두 곳에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순서를 기다리던 신도들은 차례가 되면 일정한 거리를 둔 채 고해성사를 진행합니다.

감염 방지를 위해 2미터 거리를 유지합니다.

신도가 익명을 원하면 안대도 두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