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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코호트 격리, 또 다른 감염원 가능성…대책 마련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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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경북 지역에는 집단 감염이 확인된 병원이 여럿인데 이미 폐쇄된 채 격리 중인 한사랑요양병원에서 11명이 추가 감염돼 모두 121명이 확진됐습니다. 내부 감염에 취약한 요양병원이나 정신병원을 이렇게 통째로 폐쇄하는 방식이 과연 효과적인지 의문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TBC 서은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9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경산 서요양병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