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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21년 해외도피' 한보그룹 4남 1심 징역 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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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해외도피' 한보그룹 4남 1심 징역 7년

[앵커]

IMF 외환위기의 신호탄이 된 '한보사태' 이후 20년 이상 해외 도피생활을 했던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의 4남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법원은 횡령 등 정씨의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판단했습니다.

윤솔 기자입니다.

[기자]

해외로 도피한 지 21년 만에 붙잡혀 피고인석에 선 정한근 전 한보그룹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