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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코로나 확진 거짓말' 김재중 뭇매…처벌 청원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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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경각심 갖자는 뜻" 사과

<앵커>

가수 김재중 씨가 자신의 SNS에, 코로나19에 걸렸다고 썼다가 뒤늦게 만우절 농담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부적절한 행동이었다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그룹 JYJ 출신 가수 김재중 씨는 오늘(1일) 오후 SNS에 자신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돼 병원에 입원해 있다는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자신의 부주의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며 자신 때문에 감염됐을 분들에게 미안하다고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