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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재난지원금' 지자체마다 다른 셈법…정부, 가이드라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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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긴급재난지원금 가운데 지자체가 얼마를 부담해야 하는지를 놓고 혼란이 커지자 정부가 정리에 나섰습니다. 따로 지원금을 주기로 한 지자체엔 더 이상 부담을 지우지 않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물론 지자체가 원하면 중복 지원도 할 수 있습니다.

백민경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는 긴급재난지원금에 들어갈 재원 9조1000억 원 중 80%는 정부가 낼 테니, 20%는 지자체가 부담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