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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내멋대로 확진자' 단호한 처벌…지자체도 강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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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가격리 지침을 어기거나 역학 조사 때 어디를 갔는지 숨기는 사례가 잇따르자, 지자체들이 더 강하게 나가고 있습니다. 줄줄이 경찰에 고발하고 있습니다.

김도훈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평택에 사는 50대 확진자 A씨가 보건당국에 밝힌 동선입니다.

본인 직장인 한의원과 식당 2곳이 나옵니다.

하지만 이게 전부가 아니었습니다.

빵집과 식당, 고용지원센터 등 공공기관 2곳까지 역학조사 때 말하지 않은 동선 4곳이 추가로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