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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방위비 '5년 계약' 잠정 합의…코로나 협력이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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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주한미군 주둔비 가운데 우리가 얼마 낼지를 정하는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타결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협정 기간은 5년으로 늘리고 총액도 미국의 당초 요구액보다 대폭 낮아진 것으로 전해졌는데 다만 공식 발표가 아직 안 나온 상황이라 주한미군은 오늘(1일) 한국인 노동자들의 무급휴직을 일단 강행했습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