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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결정 2020] 여야 비례당, "더불어"·"미래" 같이 외치면 합법?…선관위도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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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선거는 제일 큰 두 정당이 비례대표 후보를 내지 않고 별도의 위성정당으로 선거를 치르는 초유의 선거입니다. 그러다보니 유권자들이 혼란스러운건 물론이고 정당 스스로도 자신을 어떻게 알려야 할지 고민이 많다고 합니다. 특히 현행 선거법은 다른 정당의 선거운동을 금지하고 있어서 다양한 꼼수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김정우 기자가 따라가 봤습니다.

[리포트]
"국민을 지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