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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경찰, '박사방 동영상' 재유포 수사…피해자 75명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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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만들어진 성착취 동영상이 SNS에 다시 유포돼서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지금까지 파악된 것만 백 건이 넘습니다. 개인적으로 연락을 하면 영상을 팔겠다는 글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상엽 기자입니다.

[기자]

한 트위터 계정에 올라온 글입니다.

'트위터 인기와 판매 1위'라며 텔레그램과 라인으로 물어보라고 홍보합니다.

자극적인 표현과 함께 'n번방'을 해시태그로 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