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도쿄올림픽 유치에 뇌물 100억원…모리 전 총리 연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도쿄 올림픽은 정말 바람 잘 날이 없습니다. 이번엔 유치 과정에서 뇌물로 쓰인 뒷돈이 드러났습니다. 100억 원이 넘습니다. 전 총리였던 모리 도쿄 조직위위원장도 돈거래에 연루됐습니다.

온누리 기자입니다.

[기자]

7년 전, 올림픽 유치에 성공한 도쿄.

그러나 이 순간을 만든 건 결국 돈의 힘이었고, 수상한 돈거래에 일본의 전 총리였던 모리 도쿄올림픽 조직위원장도 연루됐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