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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마스크 쓰고 한 표…'절반은 제외된' 재외국민 투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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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일) 세계 66개 나라에서 재외국민투표가 시작됐습니다. 8만여 명이 대상입니다. 코로나19로 재외국민 유권자 가운데 절반 정도만 투표에 참여할 수 있게 됐습니다.

베이징에서 박성훈 특파원입니다.

[기자]

대사관에 마련된 베이징 투표소.

투표장을 찾은 교민들은 대부분 혼자였습니다.

코로나19의 불안감 속에도 마스크를 쓰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