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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2500명 근무 경남 진주 빌딩서 7명 확진…집단감염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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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남 진주 혁신도시의 19층 건물에서 나흘 동안 코로나19 환자 7명이 나왔습니다. 이 건물에는 2500명 가량이 근무하고 있어서 방역당국이 지역사회로 번지지 않을까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성진 기자가 어떤 곳인지 직접 찾아가 봤습니다.

[리포트]
경남 진주에 있는 윙스타워 빌딩입니다. 방역 요원들이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입주자들의 동선과 건강 상태를 확인합니다.

"선생님 열은 없으시고요. 혹시 스파 이용 하셨어요?? (아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