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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검찰, '라임 사태' 수사 속도…횡령 혐의 본부장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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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관련 일당 4명 구속영장심사

'김회장'의 스타모빌리티도 압수수색



[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검찰이 1조 6천억 원의 피해가 예상되는 이른바 '라임 사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오늘(1일) 라임 펀드가 투자한 회사와 관련해서 네 명을 구속 심사 법정에 세웠고 라임 펀드 임원을 체포하기도 했습니다. 또, 라임 사태의 배후로 지목된 이른바 '김 회장'이 소유한 걸로 알려진 회사도 압수수색했습니다.

여성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