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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구름빵' 백희나 작가, 한국인 첫 '아동문학계 노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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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구름빵을 먹고 두둥실 날아오르는 이야기 이 책을 쓴 백희나 작가가 아동 문학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스웨덴의 린드그렌 상을 받았습니다. 한국 작가로는 처음으로 상을 받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어린이들의 인권 또, 그림책 작가의 권리를 되돌아보게 하는 계기도 만들고 있습니다.

권근영 기자입니다.

[기자]

[백희나/'구름빵' 작가 : 제가 수상자라고요?]

[웨스틴/린드그렌상 의장 : 네, 네, 그래요.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