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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마사회 부산·경남 조교사 숨진 채 발견…8번째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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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부산·경남 조교사 숨진 채 발견…8번째 비극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소속 45살 조교사 A씨가 지난달 30일 오후 경남 김해시 주택가 인근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A씨는 앞서 마사회 비리 의혹을 폭로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고 문중원 기수 사건과 관련해 최근 경찰조사를 받았습니다.

유족 등은 경찰의 강압 수사 때문에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주장했으나, 경찰 측은 강압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