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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투표소에서 감염 막으려면..."발열 검사·1m 이상 거리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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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표 행사로 붐빌 투표소 비상…정부, 방역 대책 마련

투표소에서 발열 검사…증상 있으면 임시 기표소로 안내

증상 없는 사람과 동선 분리해 감염 위험 차단

[앵커]
4·15 총선을 앞두고 정부가 투표소 방역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투표소에서 발열 검사를 한 뒤 증상이 있으면 별도 장소로 안내하고, 대기할 때는 1m 이상 거리를 유지하도록 할 방침인데요.

코로나19 전파를 막기 위한 방역 지침을 이형원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기자]
코로나19 전파를 막는 기본 원칙은 접촉 최소화입니다.

한 표 행사로 붐비게 될 투표소 방역이 비상일 수밖에 없는데, 정부가 대책을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