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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진주 대형 건물서 잇단 감염...스파 시설과 관련?

등록일 2020.04.01 재생수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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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진주에 있는 한 대형 건물을 방문했던 사람과 가족 등 7명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 일부가 건물 내 스파 시설을 이용한 사실을 확인하고 감염 경로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박종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남 진주의 혁신도시에 있는 지식산업센터 윙스타워입니다. 별도 선별진료소가 설치돼 건물 출입자들을 검사하고 있습니다. 최근 나흘 동안 이 건물과 관련한 확진 환자가 7명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지난달 29일 1명, 31일 2명 그리고 1일 4명 등입니다. 건물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불안할 수밖에 없습니다. [윙스타워 경비원 : 불안하죠. 순찰을 해야 하니까 불안하지. 우리처럼 나이 많은 사람은 걸리면 죽어요.] 확진 환자 7명 가운데 2명은 윙스타워에 근무하고, 나머지는 방문자이거나 가족 또는 지인입니다. 문제는 이 건물에 일하거나 사는 사람만 2천에서 2천5백여 명이라는 점. 지역 사회 감염 우려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김경수 / 경남도지사 : 지역사회 감염이 심각하게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진주시와 인근 지역에 계신 주민들께서는 외출과 특히, 다중 이용시설 출입을 최대한 자제해 주시고….] 방역당국은 심층 역학조사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확진자 7명 가운데 2명은 윙스타워 내 스파 시설을 이용했고, 또 나머지 3명은 20km 떨어진 진주 스파랜드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윙스타워 스파 이용객 가운데 한 명은 방문객이고 나머지 두 명은 윙스타워에 근무하는 남성과 그 부인입니다. 이 부인은 지인 2명과 함께 진주 스파랜드를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스파 시설 2곳 가운데 어느 쪽이 감염 전파와 관련 있는지 파악하는 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YTN 박종혁[johnpark@ytn.co.kr]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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