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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시 선거전' 돌입...현수막 명당 경쟁도

등록일 2020.04.02 재생수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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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총선을 13일 남긴 오늘(2일), 새벽 0시를 기점으로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여야 할 것 없이 후보들은 자정부터 부지런히 민생 현장을 누볐고, 좋은 목에 현수막을 걸려는 경쟁도 치열했습니다. 간밤 분주했던 모습, 조은지 기자가 둘러봤습니다. [기자] 조용한 유세를 약속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국난극복위원장은 오늘 0시 '민심 경청'으로 선거운동 포문을 열었습니다. 코로나 직격탄을 맞은 서울 종로구 한 마트에서 민생경제 고통을 듣고, 희망 정치를 약속했습니다. [이낙연 /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 : 희망을 잃지 말자는 메시지를 선거운동 첫날, 첫 제 말씀으로 국민께 드리고 싶었습니다. 이낙연 너라면 뭔가를 해야 할 것 아니냐, 잘해달라. 너에 대해서는 신뢰감 있다….] 반면 미래통합당은 광화문광장에서 정권 심판을 외치며 나라·경제살리기 출정선언을 했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조국 사태로 들끓었던 민심을 소환하는 것으로 0시 선거운동을 시작했습니다. [황교안 / 미래통합당 대표 : 조국 사태로 무너진 공정과 정의를 살리기 위한 국민 여러분의 피 끓는 외침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종로를 정권심판 1번지로 만들 것입니다.] 민생당은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에서 선대위 출정식을 열고, 거대 양당의 극한 대결이 아닌 '오로지 민생'만 생각하자고 외쳤습니다. [손학규 / 민생당 상임 선거대책위원장 : 거대 양당이 끝없이 싸우는, 그렇게 해서 경제를 망치고 민생을 도탄에 빠뜨리고…. 기호 3번 민생당이 헤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정의당은 지하철이 출발하는 경기 고양의 지축 철도차량기지에서 심야 노동자와 만나는 것으로 총선 레이스에 나섰습니다. [심상정 / 정의당 대표 : 정의당이 무엇보다도 IMF보다 더한 해고 위협, 코로나19 노동위기를 막는 최전선에 서겠다….] 미래한국당은 동대문 거리 유세로 첫발을 뗐고, 더불어시민당은 물류·택배 노동자의 고충을 들었습니다. 후보들만 바빴던 건 아닙니다. 0시가 '땡'하며, 유권...

YTN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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