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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적막에 휩싸인 플로리다...사망자 속출에 불안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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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하는 미국에선 뉴욕 등 동부뿐 아니라 전국이 비상입니다.

이동제한 명령으로 거리에는 적막감이 감돌고, 주민들의 불안감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확진자 수가 6천 명을 넘어선 미국 플로리다 주 현지에서 김웅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 플로리다 주의 주도인 탤러해시에 있는 아파트 체육관입니다.

운동하는 주민들로 붐벼야 할 시간인데, 아무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