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는 코로나19 대유행이 "전쟁 같은 위기"라며 정부가 가계, 기업, 금융 부문에서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경제 활동이 심각하게 축소되고 있으며, "적어도 1분기 또는 2분기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IMF는 코로나19 사태가 신흥 시장 경제에 큰 부담을 주고 있다면서 80여 개 국가로부터 200억 달러 이상의 긴급 구호 자금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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