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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민주당 "국난 극복" vs 통합당 "정권 심판"…선거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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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우리의 선택]

[앵커]

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15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2일) 오전 0시부터 시작됐습니다. 여야 모두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본격적인 유세전에 돌입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 극복을 내세우면서 희망을 이야기했고, 미래통합당은 정권 심판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제 3당인 민생당은 기득권 다툼에 빠진 거대 양당 모두를 비판했습니다. 정의당은 심야 노동자들을 격려했습니다. 국민의당은 별도의 출정식 없이 국토 대종주 선거운동을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