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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실직 위기 닥친 '하청 노동자'…"정부 지원책, 그림의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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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버티다 못한 사업장들이 권고사직과 직원 해고를 단행하고 있습니다. 1차적으로 저임금, 하청 노동자들이 그 대상이라 노동계는 특단의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한세현 기자입니다.

<기자>

각국의 입국제한 조치 강화로 항공기 운항이 급감하면서 수하물 처리나 기내청소 등을 담당하던 항공사 하청업체 직원들에게 실직의 위기가 먼저 닥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