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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미 '사회적 거리 두기' 효과 있어…캘리포니아 확산세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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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는 자택 대기령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공격적인 억제 조치가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데 효과가 있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사태 초기에 이같은 조치를 취한 지역의 신규 환자 상승 곡선이 완만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부소현 특파원입니다.

[기자]

워싱턴과 캘리포니아 주는 미국에서 초기 코로나19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1, 2위 주였습니다.

그러나 현지시간 1일 기준으로 캘리포니아는 3위로, 워싱턴주는 8위로 순위가 내려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