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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채널A "신라젠 취재윤리 위반 의혹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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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신라젠 취재윤리 위반 의혹 조사 중"

소속 기자가 취재 과정에서 취재원에게 여권 인사의 비리를 털어놓도록 압박했다는 의혹을 받는 채널A가 자체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사태 파악에 나섰습니다.

채널A는 어제(1일) '뉴스A'에서 "본사 기자가 신라젠 사건 취재 과정에서 취재윤리에 어긋난 행위를 했다는 지적과 관련해 외부인사로 구성된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31일 MBC '뉴스데스크'는 채널A 소속 이 모 기자가 신라젠의 전 대주주 이철 밸류인베스트먼트코리아 전 대표에게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비위를 제보하라'며 접근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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