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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프로농구] 선수 생활 접은 양동근…"꿈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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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선수 생활 접은 양동근…"꿈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앵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의 가드 양동근이 17년간의 프로선수 생활을 끝마쳤습니다.

우승 반지를 6개나 끼는 등 최고의 선수로 이름을 날렸던 양동근은 지도자로서 농구 인생 2막을 준비합니다.

조성흠 기자입니다.

[기자]

2004년 데뷔 이래 14시즌 동안 현대모비스에만 몸담은 양동근이 씩씩하게 은퇴 기자회견장에 들어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