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코로나19 협력에 방위비 협상 '훈풍'…무급휴직은 강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임박한 걸로 알려진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 코로나19 관련 협력이 영향을 미친 걸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다만 주한미군은 아직 공식 발표 전이라며, 한국인 노동자들의 무급휴직을 어제(1일) 강행했습니다.

보도에 김혜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7차례 협상에도 평행선을 달렸던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큰 틀의 합의점을 찾았다고 정부 고위 관계자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