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격리 안 하고, 동선 감춰…지자체 '내멋대로' 확진자 고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자가격리 지침을 어긴 사람들에 대해서 지자체들이 잇따라 고발 같은 강경한 조치를 내리고 있습니다. 확진을 받고 역학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동선을 제대로 말하지 않은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김도훈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평택에 사는 50대 확진자 A씨가 보건당국에 밝힌 동선입니다.

본인 직장인 한의원과 식당 2곳이 나옵니다.

하지만 이게 전부가 아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