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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신보라 "n번방, 호기심에 잠깐 들어갈 곳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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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호기심에 n번방에 들어갔다가 활동하지 않은 사람은 다르게 처벌할 수 있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같은 당 신보라 최고위원은 n번방이 호기심에 잠깐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신 최고위원은 SNS에서 n번방은 운영진에게 가상화폐를 송금해 입장료를 내야 하는 비밀성 범죄 아지트 공간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온라인 공간에 대한 가벼운 생각으로 이 사태에 접근하는 순간 신종 성범죄는 오늘도 내일도 다시 어느 은밀한 공간에서 잉태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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