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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美 감염자 20만 명 넘어...마스크 착용 검토

등록일 2020.04.02 재생수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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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첫 발생 이후 70일 만에 2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무증상 감염자의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게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뉴욕증시는 급락했습니다. 워싱턴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강태욱 특파원! 미국의 감염자 확산 속도가 엄청나게 가파릅니다. 2달 남짓 만에 20만 명을 넘어섰군요? [기자] 지금 이곳 시각이 저녁 7시를 넘어서고 있는데요. CNN은 지금 이 시각 미국의 감염자 수를 21만 3천여 명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또 사망자 수는 4천6백여 명으로 하루 동안 최대 증가인 869명이 늘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의 환자 수가 20만 명을 넘어서는 것은 지난 1월 21일 미국에서 첫 환자가 나온 지 71일 만입니다. 또 지난달 19일 만 명을 넘긴 뒤 불과 13일 만에 감염자가 20배로 급증한 것이고 10만 명에서 20만 명으로 증가하기까지 5일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했으며 전 세계 감염자 91만여 명의 20% 이상을 차지하게 됐습니다. [앵커] 트럼프 대통령이 앞으로 2주가 힘들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확산 속도를 늦추기 위한 고민도 커질 텐데요. 방안의 하나로 마스크 착용이 심각하게 고려되고 있다죠? [기자]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는 무증상 감염자의 전파가 25%에 이를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검사를 통해 환자로 판명 나면 격리나 입원으로 차단할 수 있지만 무증상자에 의한 감염은 차단이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무증상 전파자와 증상이 나타나기 전 48시간 동안 전파하는 경우가 문제가 된다는 건데요. 이들을 막기 위해 마스크 착용이 필요하다는 논리입니다. 이 같은 이유로 그동안 환자가 아니면 쓸 필요가 없다는 지침을 변경할 필요가 있다며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이와 관련해 CNN은 트럼프 행정부의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 인사 대다수도 찬성하는 분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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