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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오페라의 유령' 배우 확진 '120여 명 격리'…공연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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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연 무대에서도 확진 환자가 나왔습니다. 한 뮤지컬 외국인 배우인데 120명이 넘는 제작진이 자가격리 됐습니다.

김나한 기자입니다.

[기자]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팀은 지난해 12월 부산에서 공연을 시작해 한 달 전부터는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월드투어팀의 내한공연이라 배우 전원이 외국인입니다.

이중 단역을 맡은 배우 한 명이 지난 2월 해외로 출국했다가 귀국했는데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