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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유럽·중동·아프리카 유권자들 코로나 우려에도 '한 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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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소마다 마스크·손 소독제·위생장갑·열 감지기 비치

주재국 봉쇄령에 대사관 차량 지원하기도



(유럽·중동·아프리카 종합=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로 확산한 가운데 1일(현지시간) 유럽·중동·아프리카에 거주 중인 유권자들이 21대 국회의원 선출을 위한 재외투표에 참여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재외투표는 이날 오전 8시부터 6일 오후 5시까지 전 세계 66개국 96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