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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박사방' 범죄단체조직죄 적용 가능성, 어떻게 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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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백성문 변호사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 아침& >'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아침& (07:00~08:30) / 진행 : 이정헌


[앵커]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성착취 불법 영상을 제작하고 유포한 조주빈에 대한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조주빈이 네다섯 명과 함께 텔레그램방 30여 개를 공동 운영했다고 진술하면서 공범 수사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박사방 피해자들의 개인정보를 몰래 빼돌려 조주빈에게 넘긴 혐의로 받고 있는 사회복무요원 박 모 씨도 소환조사를 받았습니다. 백성문 변호사 자리 함께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윤석열 검찰총장이 대검 간부들에게 주문을 했다고 합니다. 조주빈의 진술 조서를 모두 읽어보고 적극 챙기라는 얘기인데 검찰이 수사에 상당한 의욕을 보이고 있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