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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이청용, 예상 MVP 1위…15년 만의 우승까지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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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1년 만에 K리그 복귀전을 준비하는 울산의 이청용 선수를 만났습니다. 가상 MVP 투표 1위에 오를 정도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데, 개막이 얼마나 기다려질까요.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울산 김도훈 감독은 요즘 이청용을 볼 때마다 함박웃음을 짓습니다.

[이청용/울산 미드필더 : 잘 적응하고 있고요. 한국에 오랜만에 들어와서 생활하니깐 (구단에서) 항상 걱정해주고 챙겨주고 감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