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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중국 자매·우호 도시, 울산에 코로나19 방역물품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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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창춘 등 의료용 덴탈 마스크, 방호복 등 지원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시는 중국 자매·우호 도시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물품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울산시 자매도시인 우시(無錫)시는 덴탈 마스크 2만 개와 방호복 500벌을, 창춘(長春)시는 덴탈 마스크 1만 개와 방호복 990벌을, 우호 도시인 칭다오(靑島)시는 마스크 2만 개와 방호복 2천800벌을 각각 보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