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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제2미주·대실요양병원 누적 확진자 241명…대남병원 2배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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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미주병원 확진 11명 증가…정신병원 환자 전수조사서도 1명 양성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김선형 기자 = 대구지역 집단 시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산발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2일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대구 달성군 제2미주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이 병원 확진자는 146명으로 늘었다.

이 병원에서는 지난달 26일 첫 양성이 나온 뒤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