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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대량검사·신속격리…'한국식 코로나 전략' 선택한 선진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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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노르웨이 등 가세…'보건-경제 딜레마' 돌파구 될까

WSJ "한국 따라간다"…각국 검사기법·표본설정 연구도 박차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보건, 경제적 부담이 커지면서 다수 선진국이 한국을 따라 대량검사와 격리 전략을 선택하고 있다.

감염자를 신속히 찾아 격리함으로써 이동제한 조치를 완화하려는 게 그 목적으로 보건 때문에 경제가 희생되는 진퇴양난의 고충을 완화할 대안으로 주목된다.

1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유럽 주요국들이 이런 전략을 수용해 대량검사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