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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정부 "국가적 위기상황 선거…안전한 투표환경 조성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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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법무·행안장관 담화문…"가짜뉴스·여론조작 중점 단속"

"코로나19 확산 일부 국가서 재외선거 사무 중단…재외국민 이해 당부"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21대 국회의원 선거(4월15일)를 앞두고 정부는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비상한 각오로 안전한 투표 환경 조성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선거 운동 기간 개시일인 이날 발표한 '대국민 담화문'에서 "이번 선거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라는 국가적 위기 상황 아래서 실시된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