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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중국, 코로나19 우한 사망 은폐설 반박…"겨울철 많이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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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서 지난 2개월 코로나19 외 다른 이유로 1만명 사망 추정"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발원지인 중국 우한(武漢)의 사망자 수가 공식 통계보다 더 많을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자 프랑스 주재 중국 대사가 반박에 나섰다.

2일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루샤예 주프랑스 중국 대사는 프랑스 BFM 방송과 인터뷰에서 우한에서 유골을 받아 가려는 주민들이 줄을 서 있는 것을 보고 서구 언론이 중국 정부의 코로나19 사망자 통계를 의심하는데 이는 오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