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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서울 저소득층 학생 5만명 포함 8만명 온라인수업용 노트북 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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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서울시·자치구 온라인 지원 방안 합의…364억원 들 듯

서울시, 학생용 면마스크 80만장·아리수 병물 11만병·학교 소독 지원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오는 9일부터 고3, 중3 학년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초·중·고교가 온라인 개학을 할 예정인 가운데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 등이 온라인 학습기기 마련과 학교 소독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법정 저소득층 학생 5만여명을 포함해 서울 학생 총 8만여명에게 온라인 수업을 들을 수 있는 노트북 등 온라인 학습기기를 빌려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