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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선방하던 배달음식마저 '주춤'…위기 혹은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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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주요 배달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2월 고성장세가 3월 들어 일제히 둔화하면서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배달음식의 '반짝 특수'가 사라지는 듯한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같은 상황을 두고 업계에서는 급격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선방하던 배달음식마저 위기 국면으로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1월 말부터 계속된 코로나 사태에 지친 소비자들이 외출과 야외 활동을 조금씩 재개하면서 경제활동이 정상화되는 신호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