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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배달 늘고 알바도 재택으로…'외출 자제' 일본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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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의 한 슈퍼마켓, 매장 직원이 장바구니에 담은 상품을 배달원에게 건네줍니다.

배달원은 자전거를 타고 고객의 집을 방문해 상품을 전달합니다.

최근 도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숫자가 급증하면서 이렇게 인터넷 배달 대행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배달 거리와 수량 제한이 있고, 물건 값 외에 대행료도 내야 하지만 외출을 꺼리는 분위기 때문에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