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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골퍼들, 유튜브 소통 바람 "오늘도 업로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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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먹방'까지 다양한 모습 진솔하게 담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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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TV 중계와 필드에서나 만날 수 있던 한국인 남녀 프로골퍼들이 앞다퉈 유튜버로 변신 중이라고 합니다.

선수들은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투어가 전면 중단된 아쉬움을 새로운 소통방식으로 달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상익 기자입니다.

[기자]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서 가장 먼저 팬들과 소통에 나선 건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입니다.

지난해 9월 개인방송을 시작했는데 팬들이 궁금해하는 훈련과정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 먹방까지 다양한 모습을 진솔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