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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봄꽃보다 거리 두기!...윤중로·공원 폐쇄

등록일 2020.04.02 재생수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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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이 무르익고 봄꽃이 이렇게 활짝 피었습니다. 예년이라면 봄꽃을 보러 나온 시민들로 북적였겠지만, 올해는 상황이 다릅니다. 뒤로 보이는 것처럼 윤중로 벚꽃길은 오늘 오전 9시부터 출입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어제, 차량 통제에 이어 오늘은 보행자도 들어갈 수 없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진정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사회적 거리 두기 차원에서 취해진 조치인데요, 다른 봄꽃 명소도 폐쇄되거나 통제되는 곳이 많습니다. 여의도 한강공원도 이번 주말과 휴일부터 1~4 주차장이 폐쇄되고 6개 진출입로도 차단됩니다. 주요 봄꽃 축제도 모두 취소됨에 따라 서울 시내 주요 봄꽃 길도 '잠시 멈춤' 상태가 되는데요. 지난달 28일부터 폐쇄된 석촌호수는 이달 12일까지, 안양천 제방 산책로는 이달 10일까지, 현충원은 이달 12일까지 사전 예약된 인원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야외라고 해도 사람이 붐비는 곳에서는 '코로나 19' 감염 위험이 있습니다. 당분간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산책할 때도 마스크 착용과 2m 거리 두기를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전국이 맑고 공기도 깨끗합니다. 기온도 크게 올라 서울 16도, 대전과 광주 18도, 대구 19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수도권에 올해 처음으로 건조경보가 내려지는 등 대기가 무척 메말라 있습니다. 당분간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며 산불 등 화재 위험성이 무척 높습니다.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윤중로에서 YTN 신미림입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24시간 코로나19 실시간 LIVE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기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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