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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 여의도 윤중로·공원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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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온이 오르고 봄꽃이 만발하면서 나들이에 나서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가 진정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사회적 거리 두기 차원에서 봄꽃 명소가 당분간 폐쇄나 통제됩니다.

대표적인 벚꽃 명소인 여의도 윤중로에 YTN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신미림 캐스터!

벚꽃이 만발한 모습이네요, 하지만 오늘부터 윤중로는 출입 자체가 통제된다고요?

[캐스터]
봄기운이 점점 더 짙어지면서 봄꽃이 활짝 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