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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서울 서초구, 귀국 자가격리자 전원 경찰과 불시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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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확산 경로인 해외 유입을 차단하고자 외국에서 돌아와 자가격리 중인 인원을 대상으로 경찰과 함께 불시 점검을 벌인다고 2일 밝혔다.

구는 관내 서초·방배경찰서와 합동으로 3인 1개 조, 총 10개 조를 편성했다.

이달 1일 기준 자가격리자 609명 가운데 매일 10% 이상의 주소지를 사전 통지 없이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