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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지자체들, 해외입국자 자가격리에 관용차·버스·택시 등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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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관용차, 부산 장애인 콜택시, 울산 전세버스 투입 '특별수송'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1일부터 모든 해외 입국자에 대해 2주간 자가격리가 의무화됨에 따라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관용차, 버스, 택시 등의 이동수단을 제공해 이들의 귀가를 돕기로 했다.



자가격리 의무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해외 유입을 막기 위한 조치인 만큼, 해외 입국자와 지역사회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수단을 동원하는 것이다.